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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승철 기자 = 민선 초대·3대 강서구청장을 역임한 유영 전 구청장이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유영 전 구청장은 김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후원회장 직을 수락했다. 유 전 구청장은 “김태우 예비후보가 강서구 발전의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해 후원회장 직을 맡기로 했다”며 “김 예비후보가 강서구 숙원 해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초대·3대 구청장 출신으로 강서구 발전을 이끈 유 전 구청장이 도와주셔서 영광”이라며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구청장 16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주민 숙원사업을 구청장 재임 1년 만에 해결해왔다며, 재임 기간 중 강서구 숙원사업을 모두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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