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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2.16%)와 코스닥(+0.6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1.8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00개였고 하락주는 56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바이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바이넥스는 전거래일대비 19.14%(2570원) 올라 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넥스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카이노스메드(+10.30%)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62%) 퓨쳐메디신(+6.60%) 애드바이오텍(+5.65%) 프로젠(+5.48%) 대동고려삼(+5.27%) 대웅(+4.85%) 등이 상승했다.

반면 티움바이오의 하락률이 높았다. 티움바이오는 전거래일대비 5.56%(430원) 내려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움바이오는 9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티움바이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국제 일반명 메리골릭스)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통증 감소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큐라클(-4.69%) 샤페론(-3.61%) 엔솔바이오사이언스(-3.35%) 광동헬스바이오(-3.28%) 모아라이프플러스(-3.03%) 삼일제약(-2.98%) 휴메딕스(-2.65%) 얍타바이오(-2.4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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