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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신제약이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SUFA) 리그 후원에 나섰다.

SUFA은 서울권역의 대학 아마추어 축구 리그를 운영하는 단체로 올해 창설 10주년을 맞았다. SUFA 리그는 서울 시내 16개 대학교의 34개 팀이 참가하며 약 130여 경기를 통해 11월 최종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SUFA 선수들이 실제 축구 경기시 파스 제품을 자주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필요로 하는 의약품이라는 요청을 듣고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후원 물품은 스포츠 활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신에어파스F와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 제품이다.

신신제약 정경재 브랜드매니저는 “남녀노소 누구나 통증이 있는 순간엔 항상 신신제약의 제품을 떠올릴 수 있게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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