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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LG전자,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과 함께 웨딩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플러스클럽’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웨딩플러스클럽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각 품목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고 각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신한카드는 웨딩플러스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신용도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특별한도를 부여한다. 이를 활용해 LG전자 베스트샵,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에서 혼수나 웨딩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결혼축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웨딩플러스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샵에서 혼수 가전 구매 시 최대 무이자 5개월 할부, 최고 13% 할인, 제품별 최고 2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의 우수성을 이미 인정 받고 있는 5개 회사가 예비부부들에게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웨딩플러스클럽을 론칭하게 됐다”며 “결혼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들을 편리하게 구입하는 것은 물론 여러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예비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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