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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애호가들의 가계부채는 얼마일까? 설문조사 결과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4-08-01 11: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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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로또 1등을 꿈꾸는 사람들의 가계부채는 얼마일까?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lottorich.co.kr)가 회원 19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해결해야 할 가계부채로 1,000만원~5,000만원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 결과 가계부채 1,000만원~5,000만원이 28%(569명), 1억원 이상이 21%(429명), 5,000만원~1억원이 17%(353명), 1,000만원 이하가 13%(257명)를 각각 차지했고 ‘가계부채가 없다’라고 응답한 사람도 18%(367명)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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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또 1등 당첨이 가장 절실할 때’를 묻는 설문에는 응답자의 58%가 ‘빚이 많아져 감당하기 힘들 때’라고 답했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실제로 로또 1등에 당첨된 회원들에게 당첨금 사용계획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빚을 갚는데 쓰겠다고 한다. 로또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가계부채가 없어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로또를 하는 40~50대 회원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로또 애호가들에게 ‘온라인 로또명당’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해당업체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시스템으로 당첨 예상번호를 추출,회원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0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지난 7월 11일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로또 1등 당첨자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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