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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킨애니버셔리스파의 풋 케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 풋샵’(대표 진은정)이 지난 23일 서울 군자동에 위치한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진은정 더 풋샵 대표는 “전국적으로 120여 개 매장이 분포돼 있는 더 풋샵은 각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인 더 씨티(Paradise in the city)’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더 풋샵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순환 증진 및 기능 회복을 위한 발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더 풋샵은 내달 14일, 서울시 번동 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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