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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2008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6년간 한국사회복시자협회(이하 한사협) 17~18대 회장을 역임했던 조성철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당뇨인협회) 상임고문이 사회복지사는 우리사회의 빛이라고 밝혔다.
조 상임고문은 당뇨인협회가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 공로패 수상소감에서 “사회복지사들 중에 참 가난한 경우도 많다”며 “가난함에도 자부심으로 활동하는 후배들을 지켜보면서 사회복지사는 우리사회의 빛으로 느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상임고문은 “당뇨인협회의 김광훈 회장은 본인의 희생으로 사회의 빛을 비추는 가난한 사회복지사다”며 “이러한 숭고한 뜻으로 활동하는 당뇨인협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조 상임고문은 “앞으로도 좀 더 소외되는 아픈 아이들을 위한 관심으로 활동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성철 당뇨인협회 상임고문은 약 6년간 한사협 회장을 역임하면서도 대학생 드림멘토링, 안전행전부 소아청소년당뇨캠프, 소아청소년 당뇨병 알리기 거리캠페인, 세계당뇨의 날 학술제 등을 지원했고 지난 1월에는 한사협과 사회복지사가 2만여 소아 청소년 아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당뇨인협회와 진행한바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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