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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B1A4(비원에이포)가 3년째 모자 전문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 뮤즈로 활동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B1A4가 배우 공효진, 가수 박재범과 함께 2014년 ‘햇츠온’ 모델로 낙점됐다.
이로써 B1A4는 데뷔 이듬해인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햇츠온’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게 됐다.
B1A4의 패셔너블한 ‘햇츠온’ 새 광고 이미지는 다음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B1A4는 지난 주 공중파 3사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론리(LONELY)’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내며, 대세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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