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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색다른 퍼즐게임 '빙고팡 for Kakao’가 24일부터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빙고팡 for Kakao는 귀여운 야채 봉제 인형 형태의 같은 색 블록을 손가락으로 밀어 클리어 시키는 쉽고 단순한 조작과 쉽게 질리지 않는 전략적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도쿠 같은 퍼즐의 묘미와 콤보를 완성하게 해주는 얼음 시스템은 타 팡게임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명확히 해주는 빙고팡의 핵심 시스템으로 캐주얼 유저는 물론 마니아 층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빙고팡 for Kakao는 기존 빙고팡에서 미션 모드와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고 UI 및 이미지 정비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퍼니글루 김재인 실장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의 파급력과 빙고팡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한다"면서"퍼니글루는 앞으로도 창의적 게임개발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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