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성남시-네이버, 폐건전지 재활용·수거 활성화 업무협약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4-24 17:05 KRX7
#성남시 #네이버사옥 #폐건전지활성화 #자원선순환 #폐건전지수거

재활용 공정 거쳐 금속재료로 사용…‘자원 선순환’

NSP통신-성남시와 네이버 간 폐건전지 재활용·수거 활성화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허은 성남시 환경보건국장, 노세관 네이버 아이앤에스 대표. (사진 = 성남시)
성남시와 네이버 간 폐건전지 재활용·수거 활성화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허은 성남시 환경보건국장, 노세관 네이버 아이앤에스 대표. (사진 =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폐건전지 재활용과 수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의 건전지 사용이 많은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3일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1784 사옥 27층 회의실에서 허은 성남시 환경보건국장과 노세관 네이버 아이앤에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사옥 내에 폐건전지 수거함 44개를 설치하고 사내 직원(9000여 명)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인다.

G03-8236672469

성남시는 네이버 사옥에서 배출된 폐건전지를 분기마다 수거한다.

수거한 폐건전지는 전지별로 분류 작업 후 전문 업체로 보내 전지별 건식, 습식, 소각, 용융 등 재활용 공정을 거쳐 망간, 니켈, 철 등 금속재료로 사용한다.

이와 함께 폐건전지 25개당 종량제봉투 10ℓ짜리 1장으로 교환해 주는 성남시 재활용품 보상 교환 사업을 홍보해 폐건전지 수거율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는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함유돼 있어 일반 생활 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환경오염을 초래하지만 적정 분리 배출되면 유용한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면서 “일상에서 자원 선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폐건전지 분리배출 수거 체계를 구축·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
[NSPAD]LG그룹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NSPAD]안산문화재단
[NSPAD]의왕시
[NSPAD]안산도시공사
[NSPAD]안산시
[NSPAD]오산시
[NSPAD]용인문화재단
[NSPAD]경기도청
[NSPAD]경기도교육청
[NSPAD]수원시청
[NSPAD]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