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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로또 대박’ 사건 당첨자들 TV출연한 이유…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10-14 08: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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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지난 12일 제 567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로또 567회 당첨번호는 ‘1, 10, 15, 16, 32, 41 보너스 28’이다.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23억 1865만 9438원이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lottorich.co.kr)에서는 금번 567회에서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번호 5개 조합을 배출했다고 발표했다. 1등 번호의 주인공은 60대 남성 김재원(가명) 씨이며, 2등 번호는 윤정선(이하 가명), 박정배, 고창식, 조희대, 박성준 씨 등에게로 전달됐다. 그 중 박정배씨와, 윤정선씨는 실제 구매까지 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나머지 행운의 주인공들은 현재 실제 구매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5월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부산 로또 대박’ 사건의 주인공들이 최근 한 인터넷 업체에 직접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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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로또복권 전문업체(lottorich.co.kr)로부터 추천 받은 로또 1등 예측 번호를 지인들과 공유해, 지인 2명과 함께 총 30억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기적을 만들어냈던 박성현(가명, 20대 남성) 씨. 로또 분양이란 신조어와 함께 부산 및 경남 양산 지역에서 로또 1등 당첨자 3명이 동시에 탄생하는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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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지난 추석연휴 TV조선의 특집 프로그램 <돈벼락 비법 로또 천기누설>에 직접 출현하면서 방송을 보는 많은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는데, 얼마 전에는 해당 로또복권 전문업체 홈페이지에 본인이 TV에 출연한 얘기를 후기에 남기면서 또 한번 로또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

TV조선의 특집 프로그램 <돈벼락 비법 로또 천기누설>에는 박씨가 로또번호 분양으로 지난 5월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부산 로또 대박 사건과 로또번호를 받고 로또에 당첨된 8명의 당첨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로또에 당첨된 과정부터 그 이후의 과정까지 다양한 사연을 풀어냈다.

당시 방송에서는 무려 10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들에 대한 사연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로또 당첨의 비법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TV조선 다시보기 또는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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