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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파리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오는 11일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구딸은 쁘띠 쉐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과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쁘띠 쉐리 테마의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3월 13일부터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구딸 부티크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에서는 쁘띠 쉐리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 현장에 마련된 럭키드로우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증정품을 받아 볼 수 있다.
구딸 브랜드 관계자는 “창립자 아닉 구딸이 사랑하는 딸을 위해 조향한 향에 컬러풀하고 플레이풀한 패키지의 특별함을 더했다”며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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