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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은 최근 수북 여성 자율방범대와 DM FC가 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전했다.
수북 여성 자율방범대(대장 박정희)는 지난 5월 대나무 축제 기간 향토음식관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DM FC(대표 남기열)는 담양 지역 내 25명의 청년으로 이루어진 축구 동호회로, 정기적인 축구 경기를 통해 건강관리와 함께 회원 간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남기열 대표는 “미래 주역인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장학금을 디딤돌로 삼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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