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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바움카페(대표 임미연), 함께냥(대표 이호근) 2곳과 ‘마음에 온 카페’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마음에 온 카페’ 사업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우호적인 환경조성, 사회적 기여를 목적으로 카페 내 공간을 활용해 정신건강 이벤트 및 캠페인, 선별검사,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페에서 심리상담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문제를 조기 발견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 효과에 기여할 전망이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재난 심리 지원 인식강화로 올바른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오산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에 온 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이용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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