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KB국민은행 ‘맑음’·IBK기업은행 ‘구름조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제98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김기현 당 대표 체제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박성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울산중구, 초선)은 이번 당직 인선을 통해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됐다.
전략기획부총장은 원내외 전략을 담당하고 인사 및 재정, 미디어 업무 등도 관리하며 사무총장이 직을 수행할 수 없을 경우 직무를 대행하는 등 핵심 당직으로 평가받는 자리다.
한편 박성민 의원은 “국내외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당직에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생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당정이 하나 되어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당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의 체질 개선 등을 통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