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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특별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모금된 37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 운동은 2월 15일~2월 28일까지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광양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성금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이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해준 광양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진 피해가 심화됨에 따라 기존 2월 28일까지였던 모금 기한을 1개월 연장해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으며, 모금 방법은 이전과 같게 특별모금 전용 계좌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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