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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건강마을 만들기에 지역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현동면 건강마을 건강위원 44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현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소속 최종덕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마을 만들기의 개념과 원리, 활동방법 배우기, 실천계획 세우기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와 그룹 토의 방식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마을 건강리더로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마을의 주요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동면은 2022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건강지기를 위촉해 매월 월례회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 건강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노력해 오고 있으며, 특히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들의 참여로 2022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평가대회에서 주민이 뽑은 포스터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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