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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9일 나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소통민원실을 개최했다.
남한권 군수는 “2023년 설렘 가득 울릉도 눈 축제에 나리마을 모든 주민이 하나 되어 협조해 준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도출된 문제점과 향후 진행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은 찾아가는 소통민원실을 통해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및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남 군수는 매월 마을광장, 마을회관, 농‧어민 작업현장, 군정 주요 사업장 등을 순회하며 찾아갈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소통·공감·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군민 한 분 한 분을 찾아 뵙고, 소중한 의견을 생생히 새겨들어 군민이 행복한, 다시 찾는 새울릉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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