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한다.
13일 진안군에 따르면 튀르키예·시리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군민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향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희생자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란다”며 “우리 진안군에서 진행하는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을 잃은 슬픔과 부상의 고통, 계속되는 지진의 공포, 집을 잃고 생계가 막막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군민은 진안군청 사회복지과로 전화를 주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