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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국회의원이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 땅, 문경’ 소양함양 특강을 하고 있다.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지난 8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 땅, 문경’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는 이달곤 국회의원을 초청해 의정 활동을 통해 겪은 경험을 들려주며 공직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행복 땅, 문경건설을 공감했다.

이달곤 국회의원은 문경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문경이라는 공간을 행복하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기반, 사회적 관계, 개인의 의지와 정서 등을 갖추어야 안정된 행복 공간이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바쁜 의정 활동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이달곤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리며, 1천여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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