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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원FC 강릉 시즌권 단체구매 열기로 흥행에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1일 김홍규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으로 시작된 강릉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가 지역 단체들로 전파되고 있다.
6일 경포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인집)와 초당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선익)가 강릉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바통을 이어받아 7일에는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나윤) 월례회의에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동은 주문진읍장은 “요즘 같은 어려운 경기에 릴레이 참여를 요청하는 것이 참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읍면동의 자생단체장분들이 앞장서서 릴레이를 펼치는 것에 대해 존경스럽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원FC는 오는 26일 대전에서 열리는 2023시즌 개막전 이후 춘천과 강릉에서 홈경기를 진행하고 이어 7월 7일부터 정규리그 10경기와 FA CUP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 시즌권으로 FA CUP 결승전을 제외한 강릉 홈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경기 입장이 가능하다.
시즌권 판매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홈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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