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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명옥)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 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남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 캠프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환경 캠프 내용인 △친환경·탄소 중립 활동 △생태 전환 교육 활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활동 △지구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창의력, 진로 개발, 비판적 사고역량 향상, 자발적 참여의식을 증진하며 미래인재로서의 핵심 역량을 함양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남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환경 캠프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지구환경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여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생활 속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의 체계를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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