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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6일 의장실에서 화성서부노인복지관 이용회원과 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항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는 복지관 이용회원 측이 복지관 협소로 공간 확대 또는 신축 이전 건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중장년노인복지과장, 서부노인복지관 관계자, 이용회원 등이 참석해 이용자 애로 사항과 서부권 노인복지에 관해 논의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화성시 2023년 전체 예산 3조원 중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1조원이 넘는 만큼 많은 예산과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하지만 서부지역 노인인구는 서부지역 총 인구의 27%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오늘 제안해주신 사항들을 신중하게 검토해 집행부와 현실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1995년에 설립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2017년부터 위탁해 9개 읍면동(남양, 비봉, 매송, 새솔, 서신, 마도, 송산, 봉담, 정남)을 관할해 맞춤돌봄, 식사배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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