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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임광현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의료원 가평 유치에 적극 나섰다.
임 도의원은 지난달 31일 서태원 가평군수, 강민숙 가평군의회 부의장, 배영식 단장(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추진단) 등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예방하고 가평군 지역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의료원은 사업 타탕성과 예산문제에 앞서 개인 삶의 존엄과 기본권으로 반드시 제공되어야 할 서비스이며 신종 감염병 등 재난적위기 상황에서의 미흡한 대응, 주민건강.생활돌봄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가평군에 경기도의료원 설치를 간곡히 요청했다.
또 가평군민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한 체육 인프라 구축, 문화·관광지 홍보를 위해 2025년 경기도 체육대회 및 2026년 생활체육 대축전 유치에도 서태원 가평군수와 가평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가평유치로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가평군 도시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경제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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