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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저소득층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치료비 등 동물병원 진료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3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대상자는 동물병원에 방문해 본인 부담으로 진료받고 영수증을 첨부하면 진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에 반려동물의 동물보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와 별도로 내․외장형 동물등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부터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지원 사업을 통해 반려견 300두에 한해 선착순으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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