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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이 모인 가운데 민생안정 종합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취약·소외계층, 방역, 안전사고, 교통·생활편의 등 분야별 민생안정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설 명절 민생 종합 대책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물가 종합대책반 운영 ▲감염병, 재난, 소방, 6개 분야 대응을 위한 24시간 상황근무체계 유지 ▲각종 취약시설 안전관리 점검반 편성이다.
전춘성 군수는 “이웃을 함께 살피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과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공백없는 행정체계를 유지해줄것”를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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