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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계시장에서 최훈식 군수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과 소비자 물가안정 동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5~24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생경제과장을 중심으로 농산유통과, 축산과, 환경위생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설 명절 성수품(32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군은 직원들이 솔선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할 예정이며 장수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고물가·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군민들이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가 일상화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은 오는 20일 장수시장에서도 전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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