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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보건소가 진단결과 의증, 진폐증으로 장해등급을 받았거나 직업성 만성폐쇄성폐질환자(COPD)로 진단받은 관내 대상자에게 재활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은 내과 외래진료비의 요양 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및 약제비를 지원하며 환자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포함된다.
도내 의료기관 내과에 입원할 경우 재가진폐환자 연 20만원, 만성폐쇄성폐질환자 10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3362건 의료비 총 7000만원을 지원해 환자들의 사회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줬으며 재가진폐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환자 등록 및 의료비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고 구비서류에 대한 안내는 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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