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최춘식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 개량 국비 22억 확정…28년 준공”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1-10 12:08 KRD7
#최춘식의원 #포천 군내내촌국지도개량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국지도 56호선)’ 건설(선형 개량)을 위한 국비 22억 1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 개량 사업은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부터 내촌면 신팔리를 연결하는 5.5km 2차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26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착공해 벌목 및 보상 작업을 거쳐 현재 약 1%의 공정률(1월 기준)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8년 1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군내-내촌 국지도 선형 개량으로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동시에 포천의 교통인프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