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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문화원은 3일 문경시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지역인사 등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신년사, 떡케익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올해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행한다’는 ‘파사현정(破邪顯)’ 에 대한 신년경구 해설로 어어졌다.
전홍석 문화원장은 신년사로 “코로나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발전에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 기쁘다”며 “올 한해도 시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대와 숭실대와의 합병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며 주흘산 케이블카도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세계적인 케이블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친절문경 건설과 새롭게, 멋지게, 재밋게 3게운동을 전개해 긍정의 힘, 예스 문경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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