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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3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2023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자 인사발령 이후 처음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로 김종욱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민선8기 5대 시정목표인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4계절 스마트관광도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 ‘활력넘치는 농어업생산도시’ ‘함께 누리는복지도시’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강릉발전 종합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시민의 요구와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2023년 시정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홍규 시장은 “2023년은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해로 행복 강릉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며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오직 시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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