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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심규언 동해시장 “2023년 계묘년, 우리에게 다시 없을 기회”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3-01-03 09:51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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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심규언 동해시장. (동해시)
심규언 동해시장. (동해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1일 신년사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우리에게 다시 없을 기회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심규언 시장은 “오는 6월 628년간 이어져 오던 강원도란 이름에서 특별자치도라는 변화가 찾아와 역사적인 변환점을 맞이하게 된다”며 “역사적 전환점을 우리 동해시와 어떻게 접목해 어떤 기회 요소를 이끌어 내느냐에 따라 우리시의 미래가 좌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 시장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동해항과 묵호항이 대양을 항해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꿈이 되도록 하는 것 ▲미래 먹거리를 육성하고 미래세대의 일자리를 두텁게 하는 것 ▲시민의 소득과 직결되는 ‘관광 특화도시 동해’를 완성하는 것 ▲교육에 대한 걱정, 문화에 대한 목마름이 해소되며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드는 것 ▲시민 안전과 편의를 통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는 것 ▲원칙 앞엔 바위처럼 버티고 시대적 변화에는 유연하며 혁신적으로 대처하는 올곧은 시정을 펼쳐가는 것 등 6가지의 구체적인 실행목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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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시장은 “중요한 것은 계획이 얼마나 거창한가가 아니라 얼마나 실행 가능성이 있고 지속 가능한 추진력을 확보하는가”라며 “저와 우리시 700여 공직자 그리고 10만 시민이 함께 발걸음을 보태어 걸어간다면 행복동해로의 여정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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