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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30일 오전 ‘2022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김경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시상 △송년사 △제9대 의정활동 영상 시청 △피켓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무식은 제9대 의회 출범, 의정 성과 회고 및 의원별 격려 인사 등 의정활동 영상을 시청 후‘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언제나 군민 여러분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새해 대군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경현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계묘년 새해 에도 무안군의회는 군민의 최고 가치인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동료 의원들과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무안군의회 시무식은 1월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군민을 위한 열린 의정활동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현 기자 kim42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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