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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30일 완주군의회 종무식에서 전라북도시군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결정해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이 2022년 완주군의회 종무식에서 상패를 전수했다.
이경애 부의장은 완주군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완주군민의 복지 향상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여성과 어린이 인권, 다문화 가정, 어르신 복지에 대한 이 부의장의 의정활동이 매우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애 부의장은 “완주군의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비로소 지방자치의 발전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완주군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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