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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보건소가 오산시 지역의료대응 협의체와 동절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협의체는 오산소방서, 오산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등 7개의 민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19일 회의를 열고 5개 민관기관의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코로나19 7차 재유행을 대비한 동절기 예방접종률 제고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활성화, 확진자 신속 의료 대응, 재택치료자 원활한 응급상황 대처 시스템 점검,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재난의료 협력 체계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는 접종률 제고를 위한 의사회, 약사회와 더불어 주민 자체센터 등과도 협조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백신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7차 유행에 지역의료대응 협의체와 함께 대비해 코로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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