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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과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은 20일 진안군 2기 효(孝)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효(孝)지도사 양성교육’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로부터 교육협력기관으로 인정받은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에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안군에서는 지난해에 첫 효지도사 10명을 배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효지도사 양성교육은 13명의 교육생이 지난 9월부터 100시간 동안 효와 인성교육, 전통적 효의 의미, 현대사회에서 효 교육의 필요성 등의 교육을 이수하고 효(孝)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수료자들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현장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교육을 실시하고, 효의 근본인 공경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교육 진행 등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진안군이 효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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