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남=NSP통신) 위종선 기자 = 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에서 보육과 문화 및 안전을 위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조례 3건을 발의 최종 의결됐다.
지난 16일 끝난 보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조례는 김경미 의원이 평소 갖고 있는 정치철학과 소신을 적극 반영했다는 평가이다.
3건의 조례를 상세히 들여다 보면 ‘보성군 다자녀 가정지원에 관한 조례’는 셋째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양육지원금과 학자금을 지원해 아이낳고 살기좋은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 발의했다.
또 ‘보성군 서예진흥에 관한 조례’를 통해 서예문화의 예술성 발전과 군민의 인성함양을 도모하는 조례다.
특히 ‘보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는 화장실 불법촬영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해 군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미 의원은 “군민의 마음을 가슴으로 헤아리고 함께 동행하며 군민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의식으로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선인 김경미 의원은 여성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위종선 기자 wjs88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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