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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현 기자 = 목포시는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기념해 ‘2022 목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9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의 식전 재능기부공연에 이어 1부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5개 단체 및 봉사자 8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감성으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열정과 헌신으로 나눔과 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2023년에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목포를 계속해서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에는 현재 234개 단체, 6만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현 기자 kim42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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