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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년여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 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여성자치대학장인 우승희 영암군수는 “여성자치대학은 21세기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 시대에 맞는 제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여성지도자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과 지혜를 토대로 군의 혁신과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은 16년째를 맞이하면서 전체 1496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영암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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