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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신세계는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산타원정대 발대식' 행사를 열고 2022년 한 해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는 코로나 이전 2019년 12월이후 3년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동절기 대구신세계를 비롯해 지역의 각 기관에서 마련한 재원을 이용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연말까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활동이 이어진다
지난 9일 대구신세계 문화홀에서 진행한 산타원정대 발대식에서는 이만규 시의회의장, 강병구 대구시 부교육감, 김태운 동구청 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전달식 및 댄스팀/가수 공연등을 진행했다.
올해 공연 출연은 걸즈힙합크루 블링걸즈와 보컬그룹 경서예지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상으로 구성했다.
대구신세계는 이번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통해 총 4500만원의 지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준비한 대구신세계 민병도 점장은 “대구신세계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대구신세계의 2022년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2023년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위한 약속” 이라며 발대식의 의미를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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