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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9일 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양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양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한)가 주관하고 군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식전축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행사장에는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사회복지분야별 홍보와 함께 사회적기업 및 취업·보건·복지 상담실 운영 등을 위한 부스 15동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복지 사업에 대해 상담받고 체험했다.
또한 주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으로 도전퀴즈왕, 무대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김진하 군수는 “행복한 복지도시 양양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군이 한층 더 성숙된 복지도시로 거듭나 종사자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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