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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253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봉화군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옥랑 의원은 대표 발의한 결의안을 통해 봉화군민의 자기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봉화군은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평생교육조례 제정,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지역주민 조사 실시, 협의회 구성, 전담부서 설치와 평생교육사 배치 등 학습도시조성사업 기반평가지표 7가지를 모두 충족하게 된다.
김옥랑 의원은 “봉화군 의회는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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