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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28일 오후 3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6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선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속초시번영회 등 유관기관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은 국가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경로효친 분위기를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2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과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표창 대상자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에 백남정 동명동경로당 회장 등 노인복지 개인·단체 2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이병선 시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뿌리이자 버팀목이며 속초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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