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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향남읍 롯데시네마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를 개최한다.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주축이 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소개되며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다.
화성시 발효식품 협동조합, 국제능력교육원, 화성우수농산물 협동조합, 숲이랑향기랑 협동조합 등 관내 30여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농업제품, 업사이클링 제품 등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과 DIY 태양광 자동차 경주, 플리마켓 등도 준비돼 있으며 폐휴대폰이나 건전지, 소형가전을 지역 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열린다.
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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