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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양촌읍 오라니장터축제가 3년만에 개최됐다.
올해 오라니축제는 양촌읍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22~23일 양곡 제3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주민과 通 오라니축제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축제는 옛 오라니장터를 재현하고 양촌주민과 시민 모두 축제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김포에서 생산된 농산물직거래 장터 ▲먹거리부스 ▲체험(다른 나라의 옷 입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주민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병수 시장은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축제를 치를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양촌읍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생활을 위해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공원 조성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 준비, 행사 홍보, 판촉에 힘을 보태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덕분에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모두 만족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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