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학사평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콩꽃마을교 정밀 안전진단 용역 수행을 위해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교량을 전면통제(통제구간: 콩꽃마을 교차로~학사평 교차로)한다.
콩꽃마을교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7조에 따른 제1종 시설물로 같은 법 제12조에 따른 정밀안전진단 시기가 도래해 정밀 안전진단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정밀 안전진단을 위한 재하시험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정 시간 전면 통제하게 됐다.
시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당 교량으로 진입하는 도로 곳곳에 우회도로 안내, 진입금지 안내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콩꽃마을교의 전면통제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지만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정조치인만큼 도로이용자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내비게이션 업체에는 통제기간 동안 우회도로 이용을 유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