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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는 황성공원 경주축구공원 5구장에서 24일 ‘2022년 경주시 사회복무요원 체육대회 및 직무교육’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동료 상호간의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복무기간 동안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성실히 복무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경주시 권칠영 도시개발국장, 유순철 대구경북 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을 비롯해 시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시설에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2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대회는 △백호 △청룡 △주작 △현무 등 4개 팀으로 나눠 대형공굴리기, 지네발달리기, 단체줄넘기, 투호 등의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경기를 실시해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단체 우승팀과 개인 우승자에게는 특별휴가도 1~3일 부여돼 선의의 경쟁과 화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뤘다.
대회가 끝난 후 문형식 민방위팀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 복무 준수사항 등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권칠영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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