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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 중앙동주민자치회(회장 윤병섭)가 제2회 주민총회를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중앙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치 계획을 최종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15세 이상 중앙동 거주 주민 및 생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을 자치위원들은 주민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5개의 의제를 발굴했으며 발굴된 의제는 주민 투표를 통해 선정 및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의제는 ▲ 사람중심 교통안전 마을만들기 ▲나도 연예인 대학가 주말 버스킹 ▲어때요? 강릉 ▲안심 골목길 만들기 ▲중앙동 한마음 축제다.
자치회는 지난 4일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현장방문 상설투표, 찾아가는 이동투표를 실시했으며 주민총회 당일 총회 개최 전까지 투표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2023년 주민자치 운영계획을 확정한다.
윤병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의제 선정을 위한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주민총회에도 중앙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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