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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4일 광주 북부 소방서와 패밀리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2022년 드림스타트 소방안전교육 및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교육에서는 화재이론, 화재·재난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등의 안전교육을 시행했고, 아동들이 방화복을 착용하며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놀이동산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와 학교를 벗어나 야외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희 드림스타트팀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화재 예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체험을 통해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야외에서 맘껏 뛰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취약계층 아동(0세~만 12세) 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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