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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이 다양한 폭력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의 지목을 받게 된 이동호 의장은 11일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호 의장은 “미래 세대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에 더이상 폭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모든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동폭력 근절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문규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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